
TEDTalks 음악 Podcast
1) 음악가들이 모든 멜로디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하는 이유 | 데미안 릴(Damien Riehl)
노래에서 친근한 멜로디를 연상케 하면 소송을 당합니다. 이것은 저작권 그 자체 만큼이나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변호사이자 과학기술자인 데미안 릴은 멜로디를 "소유"하는 것이 왜 터무니없는 법적 주장인지를 파헤치고 모든 작곡가들이 처한 음악적 어려움에 대한 근본적 해결책을 만듭니다.
2) 트월킹에 관한 흑인 역사 - 그것에서 자기애를 배우다 | 리쪼(Lizzo)
요즘 트월킹이 대세입니다. 어디서 시작된 건지 아시나요? 수퍼스타 리쪼(Lizzo)가 서아프리카 전통춤까지 엉덩이 춤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고, 흑인 여성들이 시대를 뛰어넘어 블루스와 재즈 가수로부터 모던 랩과 힙합에까지 어떻게 리듬을 간직해 왔는지 말해줍니다. 그녀 특유의 에너지와 함께, 그녀는 트월킹이 어떻게 자신에게 힘을 주고 또 자신의 몸을 사랑하는...Show More
3) 정적이 주는 소리의 교훈 | 댈러스 테일러(Dallas Taylor)
침묵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들을 수 있을까요? 소리의 탐험 속에 "Twenty Thousand Hertz" 팟 캐스트 호스트 댈러스 테일러는 최근 음악 작곡 역사 속에 가장 뜨겁게 논의된 이야기를 합니다. 작곡가 존 케이지의 대표적인 작품 4분 33초, 그리고 여러분 주변 소리의 풍경으로 초대합니다. 4분 33초의 퍼포먼스를 경험하고 싶다면 끝까지 감상해보...Show More
4) “성인식을 하렴” | 마크 배무시 조세프(Marc Bamuthi Joseph)
이 멋진 재즈식의 구어체 공연에서, TED 펠로우인 마크 배무시 조세프는 아들이 성인이 되어가는 것에 대한 흑인 아버지의 자부심과 공포가 뒤섞인 부드러우면서도 고통스러운 내적 반영을 함께 나눕니다.
5) “버지니아 동쪽(East Virginia)”/ “존 브라운의 꿈(John Brown’s Dream)” | 노라 브라운(Nora Brown)
이 황홀한 무대에서 음악가인 노라 브라운은 전통 밴조 곡인 “버지니아 동쪽”과 “존 브라운의 꿈”, 이 두 곡에 생명을 불어넣습니다. 밴조에 대한 간단한 역사와 함께하는 멋진 연주를 감상해보세요.
“버지니아 동쪽(East Virginia)”/ “존 브라운의 꿈(John Brown’s Dream)” | 노라 브라운(Nora Brown)
09:11 | Mar 29th, 2019
6) 투렛 증후군을 앓는다는 것, 그리고 음악을 통해 되찾은 통제력 | 이샤 알와니(Esha Alwani)
이샤 알와니는 6살 때 투렛 신드롬을 진단받은 후 작곡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나서 그녀는 놀라운 일을 경험했다. 그녀가 연주를 할 때면 통제가 불가능했던 틱장애 증상들이 멈춘 것이다. 알와니가 청중들에게 바치는 피아노 발라드 곡 "너(내 가면)를 사랑하지 않아"를 감상하며, 음악의 힘과 음악이 주는 기쁨을 감상해보라.
7) "내 남자"/ "보한나"/"우리는 춤추지" | 크러쉬 클럽( Crush Club)
인디 팝 듀오 크러쉬 클럽과 가수 니키 비가 TED 무대에서 "나의 남자", "보한나" 그리고 "우리는 춤주지" 세 곡을 통해 펑크, 하우스 그리고 라틴 스타일의 조합을 선보입니다.
8) 비트박스할 때 목에서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 톰 썸 & 매튜 브로드허스트(Tom Thum and Matthew Broadhurst)
비트박서 톰 떰은 마치 오케스트라를 입으로 연주하는 것만 같다. 어떻게 그런 소리를 낼 수 있을까? 후두 외과의사인 매튜 브로드허스트가 카메라를 이용해 떰의 목안을 살피는 동안 떰이 내는 마음을 사로잡는 다양한 소리들을 확인 해보세요. 조금 비위가 상할 수도 있지만 재미있는 영상! 비위가 약한 사람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의학적인 이미지와 영상 포함)
비트박스할 때 목에서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 톰 썸 & 매튜 브로드허스트(Tom Thum and Matthew Broadhurst)
17:20 | Mar 12th, 2019
9) "탑놉 턴업"/"배드 해빗" | 마담 간디와 앰버 갤러웨이 - 갈레고(Madame Gandhi and Amber Galloway-Gallego)
수화 통역사인 '앰버 갤러웨이 - 갈레고'는 "음악은 귀를 통과하는 소리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라고 말합니다. 영감적인 공연, 음악가이자 활동가인 마담 간디가 "탑놉 턴업"과 "배드 해빗" 두 곡을 연주하는 동안 갤러웨이 - 갈레고는 생기있는 수화 통역을 선보입니다.
"탑놉 턴업"/"배드 해빗" | 마담 간디와 앰버 갤러웨이 - 갈레고(Madame Gandhi and Amber Galloway-Gallego)
12:47 | Dec 14th, 2018
10) 어머니가 나의 첼로 연주에 준 영감 | 폴 루커(Paul Rucker)
다방면의 아티스트이자 TED 회원인 폴 루커(Paul Rucker)는 그만의 첼로 스타일을 개발하였습니다. 그는 젓가락을 줄 사이에 집어넣고, 악기를 드럼으로 사용하며, 전자기기로 반복되는 소리를 만듭니다. 매번 똑같은 바흐를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와 연주를 오가며 루커는 그가 받은 영감에 대해 얘기합니다.